어머니께서 항상 아무리 크기가 작더라도 갑작스러운 놀래킴이나 소리에도 잘놀라십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심장이 찌릿찌릿할때가 있고 그 증상이 찾아올때면 가까이 있는 가족을 불러 사물을 부축으로 삼아 가만히 앉아 계실때도 적잖이 있습니다. 심장에 관한 질병이랑 연관이 있을지는 모르나 어머니는 공황장애를 7년전부터 앓아오고 계시구요. 어머니께서 부정맥일까 의심도 해보셨다고 합니다. 위의 일들이 혹시 갑작스러운 심장병으로 쓰러지게되는 전조증상들이 아닐까 의심이 되어 여쭤보고 싶네요. 또한 답변을 통해 안좋은 상황이란게 밝혀지면 심장전문병원이라던지 어떠한 검사를 진행해야하는지 알고싶기도 합니다... 심도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