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정확히는 기억이나지않지만 8월초정도부터 기침을했습니다. 그때 몸살과 열이 났었는데 그때 같이 시작한 것 같습니다. 미열이 오래가서 여름에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자고 추위도 많이 탔습니다. 병원에 갔다와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2~3주는 힘이 없고 추워했었습니다. 이비인후과에 다니면서 열나는 것이 조금씩 줄었고 기침도 줄었는데 병원을 안가면 다시 기침을 하는상황이 반복되면서 한달동안 병원에 다녔고 지금까지 기침을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병원에 안가고있습니다.
아 그동안 입맛이 하나도없어서 살이 몇키로빠지고 지금은 유지중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증상은 목에 뭔가 부어있는 느낌이 있고 기침을 합니다. 제가 아프기 전 즈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잠을 자고 일어나면 자는 동안 미간을 찌푸리고 턱에 힘을 주고 목구멍에 힘을 준다?고 해야하나 그런것을 느꼈는데 목구멍에 힘을 준 것 때매 기침이 시작한건가 아니면 목이 어딘가 이상해서 힘을 준것인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기침을 오래 하니까 큰 병이 아닐까 걱정도 들고 다니던 이비인후과에선 나았다 괜찮아진거라 크게 생각 안하시는 것 같지만 궁금해서 질문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