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정신적인증상떄문에 이글을 올립니다
제가 병인지 아닌지 확신이 서지않습니다. 어는정도 심한지도..
초등학교떄 강박증이 온거같습니다 주로 집안문이 제대로 닫혔는지 안닫혔는지 머리속에서 수없이 떠올랐습니다 그외에도 물건이 내몸에 잘있는지 수없이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증상들은 얼마안있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수년후 중3떄 위 증상들은 안타났지만 제가 말하는거에대해 왠지 논리성이 떨어지고 어색하다는듯한 느낌이왔습니다 그래서 저혼자 강박적으로 계속 자기소개같이 논리적으로 말했습니다 이 증상도 얼마안있어 사라졌습니다 심각해진거는 고2말떄였습니다 글을 보기만해도 영어문법공부하듯이 쪼개서 문법적으로 맞는지 확인하면서 읽었습니다 이떄 너무 심각해서 정신병원에서 3개월정도 다녔지만 효과가있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시간이흐르자 이번에도 증상이 소실되었습니다.. 정신병원에서는 제가 강박증이나 우울증이 생각보다 위험하다고 하였습니다 상 중 하 에서 중정도이고 군대 4급정도가 가능하다고하였습니다.
환청도 있는거같습니다 재발 환청이아니라고 믿고싶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집에 오거나 전화오는거를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하는거 같습니다  주로 불안하고 우울할떄 문이열리는소리 혹은 전화벨소리가 머리속에서 들립니다 가끔은 생생해서 확인하러간적도 있습니다.
중3떄부터 현재진행중입니다. 발생횟수는 3년동안 10번정도인거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초등학교떄부터 특별한거를 느꼇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이해해주지못했고 다른사람도 느꼇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이 증상이 정신분열증의 특징이라고 봤습니다
가만히있다가 의식의흐름.사고의흐름이 끊겼다가 다시 이어지는겁니다 멍떄리다가 정신차리는거와는 조금 다릅니다.. 마치 제 몸이 로봇처럼 수신이 끊겼다 연결됫다 하는 느낌입니다 이 증상을 느끼면  제 자신의존재가 의심스럽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이 세상을 만들었고 저를 조종하는듯한 느낌이 납니다 지금은 느끼더라도 그런생각은 들지않습니다만..
그런데 이 증상도 아주 가끔 나타납니다 몇년에 한두번? 증상이 나타나도 다음날이면 못느끼고 몇년후에야 느낍니다.
너무나도 걱정됩니다 제 몸이 아픈게 걱정되는게 아니라
제 유전자가 문제가 있는지 말입니다.
저의 가족 친척들은 모두 아픈거없이 정상적인사람입니다
심지어 저는 일란성쌍둥이입니다 그는 그런증상이 결코없습니다.
확실하지않지만 저는 초등학교떄부터 지금까지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개인적인 문제입니다..스트레스후에 위증상들이 나타난거같습니다.
이 증상들 말고도 저는 늘 무기력하고 의욕이없고 우울했습니다 어릴때 심각한스트레스후 강박적인성격이 되었습니다 늘 불안하고 예민합니다.
의사선생님 제 질문에 답해주세요.
저는 정신분열증인가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환경에의해서 정신분열증이 생길수있나요?
저 떄문에 나중에 후손중에 정신분열증이 생길까요?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지금은 증상이 없지만 다시 나타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