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은 못이 샌들에 박혀서 수 차례 발바닥을 찔렀거든요. 오늘 확인해보니까 그 작은 못에 녹이 슬어 있더라구요. 당연한 얘기지만 걸을 때마다 발바닥이 아프구요.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2005년 이후에 파상풍 주사를 맞긴 했거든요. 그때 녹슨 못에 긁혔나 그래서...
그게 효력이 10년 간다는데 맞는지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까 어떤 분은 파상풍 주사 맞으러 갔다가 하이퍼테드를 맞았다고 하는데 그건 효력이 짧다고 하고...
일전에 따로 전화로 그 병원에 파상풍 주사 효력을 문의했을 때 간호사가 3년인가 5년은 몇 프로 유효하고 그 이후엔 몇 프로 유효하단 식으로 말했던 거 같구요.(정확히 기억 나는 건 아님)
그때 전 파상풍 주사를 맞은 거 같긴 한데, 병원에서 파상풍 주사 맞으러 가면 파상풍 주사를 놔주나요? 제가 맞은 게 파상풍 주사가 아니라 하이퍼테드 아니었나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