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당분을 먹고나면 복통이 생기고 더불어 신경이 마비된 듯 굉장히 나른해지곤 하는 증상이 꽤 오랫동안 지속돼 오고 있습니다. (5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케이크나 초콜릿, 커피, 아이스크림, 과자 ... 이런 것들만 먹고나면
아랫배가 너무 아파옵니다. 초콜릿 한 조각처럼 적은 양만 먹어도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굉장히 나른해지기도 하는데, 일단 손발이 저려옵니다. 그리고 숨이 좀 밭아지기도 하구요. 또 너무 나른하고 몽롱해서 정신을 차리기도 힘듭니다. 그냥 누워서 잠만 자고 싶어요. 하지만 이것저것 해야 할 일들이 많아 일상생활에 굉장히 큰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왜 나타나는 것인지, 또 이것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