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12월 9일경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중순쯤 십자인대파열로 인한 수술을 하였습니다. 지금 수술 후 7,8주가 지났고 보조기를 착용하십니다. 퇴원한지 2주일이 조금 안되고 아직 다친 다리에 힘을 주지 못해 제대로 걷기 힘드십니다.
어제는 병원에 물리치료를 가셨다가 물이 찼다고해서 물을 뺐다고 합니다.
설 연휴에 다리를 좀 많이 사용해서 그런건지,, 통증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많이 부어오르더니 결국 물이 찼다고 합니다.
1. 물이 찬 원인이 궁금합니다. (제가알아본바로는 여러가지이유가 있다는데 십자인대 손상으로 인한 물이 찬것이라면 수술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ㅜ)
2. 부었을때는 냉찜질을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병원에서는 온찜질을 하라고 했다하네요.. 수술 직후에는 계속 냉찜질이었는데 수술 후 몇주가 지나서 그런건가요? 제 상식으로는 냉찜질이 맞는데 .. 궁금증을 해결해주세요~
3. 집에서 고무밴드를 이용하여 무릎을 펴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려합니다. 괜찮은거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을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