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안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전날에 전 사람이 이사하면서 시계를 놓고 갔는데 그걸만졌다하면서
저극 고소한다고 합니다
고소 이유는 제가 이삿날 혹시나 이상이있나해서 갔는데 시계가 있고
놓고갔나해서 잠시 다른곳에 놓고 다음낳 즉 제 계약날 챙겼는데
짐 정리도중 잃어버렸습니다
저도 잘못은 있지만 그 시계주인은 한달이 지나도 저한테 연락을 안했습니다
워낙에 시계 주인이 소홀이 하다보니깐 가지고 있는 사람도 소홀이 하게 되고해서
잃어버린건데 그사람은 제가 가지고 간거다면서 못찾으면 고소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챙기다가 주인이 연락없고 하고 이러는 도중에 실수를 한건데
이것때문에 요즘 심각합니다
혹시나 저한테 죄가 다 오는건지
전에 군대 있었을때도 마음이 약해서 정신과에다녔고 전역하고 차츰 괜찬아 졌는데
이 일때문에 밥맛이 없어지는거 같고 전날이 쉬는날인데 다음날에 일어나면 몸이 너무 뻐근하며 허리가 아픔니다
몸무게가 줄고있는거 같고 몇일 안본친구가 보더니 더 말라진거 같다하면서
살좀찌라고 하더군요
일할맛도 안나며 내일이 다가오기가 싫어 지는거 같습니다
너무 쇠약해지는거 같습니다.
힘을 내기는하는데 힘낼만한 일이 없다보니 한숨만 쉬게 됩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은데 어떻하면 좋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