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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전립선염


- 상담내용 :
어렸을때 탈장이 있었는데 수술은 하지 않았구요 성인이 되어서 아랫배가 아프고 고환이 당기는 느낌이 심해 탈장이 생겼나 생각되어 탈장 전문 병원에 갔더니 수술을 하자고 해서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중에 음낭수종이 있다고 하시며 같이 수술을 했습니다. 그게 2009년 초(약 1년 6개월전)의 일입니다.
수술후 약 4개월 뒤 수술부위가 찌릿하면서 통증이 있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크게 아프지 않아 병원에 다시 가지 않았습니다.
최근 몇개월전 아래배가 이전처럼 거북하고 불편하면서 아랫배가 부은것처럼 배도 나오고요. 고환도 많이 당기고요. 음낭수종이 재발해서 아랫배가 아프고 거북한건지? 소변볼때도 전립선 질환이 있는 사람들 처럼 금방 소변이 안나오고 잔뇨감도 느껴지고.... 아무튼 방광이 나쁜건지 그런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비뇨기과를 가서 검사를 받는게 좋은지 아님 그전 수술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다시 받는게 좋은지 잘 몰라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Re:전립선염
임헌관
임헌관[전문의] 연세크라운비뇨기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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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기과 상담의 임헌관 입니다.

질문자분이 문의하신 내용으로 본다면
음낭이 커져있지 않는 상태에서 상기증상을 호소하는 것이라면
전립선염을 더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탈장수술 후 문제가 된다면
수술한 병원에 담당선생님께 진료를
받도록 하세요.
 
주로 복압이 상승 시에 불룩해지는 양상을 띨 것입니다.

현재 다른 배뇨증상과 동반된 것으로 불편한 증상이라면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비뇨기과를 찾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