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초등5학년여학생 맘입니다. 이제 겨우 5학년인데 벌써부터 죽고 싶다,사는게 재미없다 라는 그런말들을 합니다. 학교에서 발표라든가 학업성적은 아주 좋은편인데 학급친구들이랑 잘 어울려 놀려고 하지 않아요.친구들집에 놀러가는경우도 거의없고 자기는 친구들이랑 친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나봐요.그런데 아침 등교는 학급에서 1등으로 갈정도로 학교가는걸 싫어하지는 않고요.걱정거리도 만들어서 할정도로 일어나지지도 않은 일을 벌써부터 걱정하기도 하고요.정신과 상담을 한번 받아봐야 할까요? 지켜보는 제가 막 불안해져요.빠른 답변 부탁드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