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술은 중학교 1학년때부터 친구들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13년 정도 마신것 같아요
고등학교때까지는 한달에 한번 정도 소주 1병 정도 마셨구요
대학교에 들어오면서 부터 술을 많이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선배들과 술을 마시다 보니
속이 안좋아도 토하고 또 마시는 일이 계속 되었어요
현재는 1주일에 2번에서 3번정도 마시는데
기분이 우울할땐 혼자서 술마시는걸 즐깁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모르겠으나
술이 조금이라도 들어가게 되면 절제가 안되어요
그러다 보니 술을 마시면 필름이 끊길때 까지 마시게 됩니다.
그 다음날 몸이 너무 안좋아서 활동을 못하게 되구요
매번 술 마신 다음날 후회하면서
술을 안마셔야지 하는데
또 다음에 술마실 기회가 생기면 술을 마시게 됩니다.
술을 끊어야 하는데
술을 안먹겠다고 마음먹고 1달정도 안먹다가
또 술생각이 나서 술을 마시게 됩니다.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필름이 끊긴상태에서 계속 마시게 되구요
그런날은 어김없이 토하게 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