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수고 많습니다.

1달전에는 매주 3-4회, 20분정도의 성생활이 가능하였으나, 1달전부터 발기가 시원치 않고, 유지시간도 짧습니다. (사정에 이르지 못하고 2-3분이내에 발기가 풀립니다)

마른 체형이나 가족력으로 1년전부터 고지질혈증이 있어 치료없이 지내다가,  혈액검사상 콜레스테롤, 지질 등이 2배이상 높아  3달전부터 스타틴계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2달간은 평소와 다름이 없었으나 1달전부터 전신권태, 리비도감소, 성기능감소 등의 증상이 있어 금연과 금주 등 절제있는 생활을 하던 중 스타틴의 부작용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어 혈액검사를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의 정상화가 확인되어 스타틴을 중단하였습니다.

스타틴 중단 2주째까지는 약간의 어지러움, 리비도감소의 증상은 지속되었고, 2주이후부터는 전신 부작용 증상은 거의 없어진듯하나 성기능감소는 비슷합니다. 아침에 발기는 되나 약하고, 정상적인 부부관계에서도 발기가 어렵게 되고, 사정에 이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2-3분만에 허무하게 마치게 됩니다.

3일전에 비아** 를 처방 받아서 1번 복용후 시도를 해 보았는데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1년전에 비아**를 1번 먹어본 경험에 의하면 하루종일 발기가 되어서 곤혹스러운 경험이 있었으나, 3일전에는 발기도 시원치 않고 4-5분내 힘없이 종료됨)

1. 스타틴 부작용이라면 약 중단 후 얼마나 지나야 정상으로 될까요?
2. 약 부작용이 아니라면 어떤 검사를 해야 하나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