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여
- 혈압 :
- 키/체중 :  cm /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 과거병력 : 과거어떤여자애한테나쁜일을당하면서쇼크로정신과치료받은적있습니다
-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
- 상담내용 :

1. 답답합니다..
그냥 문득 생기지도 않은일을 미리 걱정해요.
예를들어 부모님이날먼저떠나면어쩌지.
남자친구가 날떠나면어쩌지
예전에 내가 경찰서에신고한애가
내남자친구한테 내과거일을 다말하면어쩌지.
(과거에안좋은일이있었습니다.저한테나쁜짓한
그여자애는감옥에다녀올정도로요)
내가 암같은 큰병에걸리면어쩌지 이런걱정요..
쫌 심하게해요 마음이 짠할정도로요..
또홈피같은거댓글달렸나안달렸나확인해놓고
또확인하고 또또확인하고
확인해놓고도 댓글같은거 달려있을꺼같아서 불안합니다..
그래서또확인하게되구요..
정신병인가요..?

2. 제가 3년전에 좋아한사람이 자꾸생각나요
연락안된지도한참댓고
그아이군대갔다가4달전에연락되서만날려하다빵꼬난게전부다예요
그뒤로연락도안됐구요..
그뒤로 잠간동안 생각하다가 자연스래 곧 그애 생각 안했구요
그런데.. 보름전쯤 쌩뚱맞게 갑자기 꿈에나오더군요..
꿈내용도 사람마음 싱숭생숭하게하는그런거..ㅡㅡ아..
저 지금 남자친구 정말 좋아하는데 왜자꾸 마음적으로
생각나고 괴로운지모르겠어요 그때부터예요.
그애 미니홈피를들어가서 구경하고싶어서 막상구경하면
자꾸 우울해지게되고 꿈이라도 꾼날이면 더더욱 우울해지구요
제가 고백했다가 흐지브지하게 끝난사이거든요..
저보다는 한살어리구요
못잊었다고말하자니
그래도 이건 그놈 없이 지내온 시간이 너무 길잖아요..
대체 왜 자꾸 문득문득 떠올르는지모르겠어요..
너무괴롭습니다..보고싶기두하구...그렇다구남자친구를안사랑하는것도아닌데
예는뭔데자꾸튀어나와사람심란하게하는지..
이것도일종의정신병인가요..?
이두가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잠도안오고 정말 너무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