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 혈압 :
- 키/체중 : 178 cm /  75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 과거병력 :
-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
- 상담내용 :
실은 제 남편이... 원래는 안그랬는데.. 새로운 비지니스를 시작한후...
피곤하다고 섹스를 안한지...점점 줄어들때부터하면 1년이다됐구...거의 9개월동안
한번도 안했습니다... 보아하니 발기부전도 아니구...;;;
일에서 많은 스트레스를받고있는건 알지만... 같이사는 부부로써 또 신혼인데...
정말 힘들어서... 어떻게 나아질수있는지... 알고싶네요...
넘피곤해서 할 맘이 안생긴답니다.. 집에와서 밥먹으면 골아떨어지구...
그러다.. 제가 어떻게해볼라고하면.. 꿈쩍도안하고..제가 말을하면 자기가 넘피곤해서그러니.. 조금만기달려달라고하는데.. 기다린지 넘오래고...
맘은 진짜하고싶다는데..몸이 안따라준다는데... 운동은 절대안하고 술은 안마시고 담배만 정말 많이 핍니다...
이게 병인지... 아님 게으른건지..아님.. 저랑 하기싫은건지... 근데 사랑한다고 뽀뽀하고 난린데...;;;
전 정말 속상하고.. 그냥 화만나고.. 부인인 제가 더 스트레스로 죽을지경입니다..
지금 살고있는곳이 한국이라니라... 전 여기에 가족이나 친구도 없는 상태고..
이젠 제가 우울증이 생긴것같구... 정말 디프레스되서... 뭐하나 하고싶지않구...
시집살이아닌 시집살이를 하고있구... 스트레스정망 짱입니다... 근데..
 남편이.. 자기가 찾아보니까.. 피곤해서 관계를안하고싶은것도 병이라고..
이해하라고만하니... 나아질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남편이 어릴때 집에 망한적이 있어서... 다시그런일 안격고싶다면서..부담이커지고
그런강박관념때문에 일만하고있습니다... 중요한건 첨일시작해서 돈벌면 나아질꺼라 생각했는데..이젠 돈 정말 필요없을만큼 벌고있지만.. 달라지는건하나도없구...
그렇다고 다른여자가 있는것도 아니랍니다... 정말...
남편은 그런강박관념때문에 생긴병이라는데 맞나요?? 나아질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싶고.. 저도 지금은 완전 스트레스로 말이아니라서... 부부생활을 더 어떻게 이어가야할지...모르겠고.. 이어가고싶은맘까지.없어지고있답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