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여
- 혈압 :
- 키/체중 : cm /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 과거병력 :
- 상담내용 :
제가 처음 헤르페스 진단을 받은것이 약5년전인것같습니다.
그러고 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재발하기 시작하는데 보통 1년에 한두번정도 발생하고 많을땐 서너번정도 재발합니다. 이 재발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것같아요. 재발되는 부위는 외음부 오른쪽 아래 끝부분으로 항상 일정합니다.
처음 2년동안은 헤르페스가 생기면 매번 병원의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연고를 사바르면 3~5일후에 낫곤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2년동안 외국에 나갈일이있어서 병이 또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니 늘 가던 산부인과에 상담을 했습니다. 거기서 연고 하나를 처방해주면서 재발하면 그 부위에 나을때까지 5시간에 1번씩 소량을 발라주라고했습니다.
그전에 처방해주던 연고는 이름은 잘기억이 안나지만 보험적용되는 연고라서 1500원으로 저렴했는데 외국나가면서 처방받았던 연고는 의사선생님 말씀으론 보험적용은 안되지만 치료효과가 좀더 좋은것같다면서 "Zovirax 크림"이라는 그때당시 13000원정도하는 연고를 처방해줘서 지금까지 재발할때마다 병원에 가지않고 집에서 그냥 이 연고를 발라서 나았습니다.
그리고 1형 단순포진 바이러스도 30년정도 살면서 서너번정도 입주위에 난적이있는것같습니다. 그때도 이 연고를 바르면되는데 2개부위에 1개의 연고로 같이 바르지말고 2개사서 따로따로 사용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는 그렇게 해왔는데 며칠 잠을 설쳤더니 또 재발한것같아요. 이번에는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아님 그냥 바르던 연고 계속 발라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사를 해서 그전에 다니던 병원은 갈수가 없게되었거든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헤르페스에대한 항바이러스치료 라는것이 있던데 제가 이 치료를 받아야만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항바이러스치료에 대해서도 알고싶습니다. 어떤 방식의 치료인지, 치료비는 어느정도 드는지, 치료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에대해서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