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사진 속 손톱의 상태는 전형적인 손톱무좀보다는 손톱 주변의 건조함으로 인한 미세한 각질과 손톱 표면의 세로줄이 관찰되는 상태로 보입니다. 손톱무좀은 보통 손톱의 색이 황색이나 백색으로 탁하게 변하고 두께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며 끝부분이 쉽게 부스러지는 특징을 보이지만 현재 사진상으로는 손톱 본연의 투명도와 매끄러운 형태가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손톱 표면의 세로줄은 노화나 과도한 피로 혹은 영양 불균형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으며 주변의 하얀 각질은 수분 부족이나 잦은 세정 등에 의한 단순 건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자가 진단만으로는 곰팡이균의 유무를 확신하기 어려우므로 증상이 심해져 손톱의 색 변화나 변형이 뚜렷해진다면 피부과를 방문하여 진균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손톱 주변을 촉촉하게 유지하시고 손톱을 너무 짧게 깎아 주변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관리하시길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