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6월 11일(수)에 배드민턴을 치다가 공 받는 도중에 몸이 오른쪽으로 쫄리는 중에 오른쪽으로 몸이 접힌거 같은데요. 순간적으로 오른쪽 갈비뼈 하단과 뭐가 겹치는? 집히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접힌게 살인지 장기인지..
순간 통증이 있었고 혹시 몰라서 화장실가서 소변보니 소변 색은 정상이였습니다.
오늘이 6월 19일(수)이니 일주일이 지나도
통증이 있어서요. 뭘 못 할정도의 통증은 아니지만
오래가네요..
통증 부위 입니다.
살짝 눌러도 통증은 있어요.
근데 제가 오른쪽으로 눕는게 습관이라 그런지
소파나 침대서 자주 오른쪽으로 눕는데
닿을때 통증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서인지
오른쪽으로 평소처럼 누어 있을때가 많습니다;;
통증이 극심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오래가네요..
그리고 어제 6월 18일(수)에 동네 마취통증의학과
다녀 왔는데요. 통증부위 부근 눌러보시고 통증
파악하시더니 엑스레이 찍어 보자셔서 찍은 후 소견은
특별한 이상은 안보인다 근데 간이 가려서였나?
갈비뼈 끝부분이 안보인다시며 통증이 계속되면
Ct 찍어서 실금이나 골절있는지 보자시더라구요.
그러시며 약 주신다시다가 통증완화 주사도 있다셔서
약이랑 물리치료만 받겠다고 했습니다.
물리치료는 레이저랑 온찜질 2개만 진행해 주시더라구요
약은 사진 첨부 드립니다.
제가 크레아틴등 다 정상인데 단백뇨가 검출되고
있어서 1년에 한번씩 추적검사 중 입니다.
상황 말씀 드리고 약 받았습니다.
그리고 넘어지거나 부딪히지 않았는데 골절이나
실금이 갈수가 있나요? 이렇게 여쭤보니 닿는 느낌이
들었다면서요.하시더라구요.
큰 증상은 아닌거겠죠?
병원을 다녀왔어도
괜히 걱정되어 다시금 문의 남깁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