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아내는 만으로 37세(86년생)이고 이번에 임신을 하게되었습니다.
어제 동네 산부인과에서 4주하고 3일 정도 된것 같다고 확인받았고
이제 주기적으로 관리와 분만을 할 산부인과를 결정하려고 합니다.
지금 처음 방문한 산부인과를 계속 다니느냐....아니면 전원을 하느냐 고민중인데요.
저희 집안에 의료계 종사자가 계셔서 여쭤보니 본인이 잘 아시는 교수님 소개가능하다고 하시거든요.
문제는 그 병원(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이름들으면 아는 병원입니다) 이 집에서 차로 30분정도 걸리고....막히는 시간이라면 더 걸릴겁니다.
동네의 산부인과는 차로 10분정도 밖에 안걸리구요.
그래서 잘 몰라도 가까운 곳으로 다니느냐....좀 멀어도 유명하고 지인소개 가능한 병원으로 가느냐.....
의 기로에 있는데......둘중에 어떤 것이 우선 고려 사항인지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