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와 임신은 상관관계가 없다하여 남편인 제가 복용 중에 와이프가 임신을 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2일에 1번 정도 복용하고 있는데 임신 5~6주차에 와이프가 제 정액을 1번 먹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번뜩 생각이 들어 인터넷 등 찾아보니 정액에 있는 피나스테리드 양이 워낙 적어 임산부에 문제 없다고 나온 자료는 많은데 그건 정맥 주사 얘기고 경구나 피부를 통해서는 날리는 가루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많이 무섭습니다.
이 경우에 제가 뭘 어떻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