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 대상자 나이는 만32세 여성, 임신 이력 및 건강상 특이사항 없음. 입니다.

3개월 전 점심부터 하복부 통증이 조금 있다가 저녁에 하복부 통증이 심해져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맹장을 의심하고 찾았는데 혈액검사, ct, 세균검사 등 진행후 의사는 대변이 원활하지 않거나 아니면 자궁선근증이 의심된다고 했습니다.

우선 진통제 처방 후 집으로 돌아왔고 다음날 통증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자궁선근증이라도 수술이 아니면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하여 건강관리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4대월전 응급실 방문이후 큰 문제 없이 지내다 2틀전부터 소변 나오는 양이 적어지고 몸에 수분이 잘 빠지지 않는것 같은 느낌과 어제부터 복부가 임신 초기처럼 부풀었습니다.

생리는 2주전에 했어서 2주만에 임신으로 이정도 커질거같지는 않습니다.

위 증상이외에 다른 증상이나 통증은 없습니다.

질문드립니다.

1.자궁선근증으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가요?

2.자궁선근증으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있다면 수술 이외 방법으로 병원에서 치료 받을수 있나요?

3.임신을 계획중이라 수술은 희망하지 않고 있어, 상기 증상이 자궁선근증이라면 병원에 가지않고 개인적으로 증상 호전을 위해 어떤 것을 하는 방법이 있나요?
현재 외국에 있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