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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와이프 임신 34주 첫 출산인데 조산 위험이 있네요

4일 전부터 수축이 와서 병원에 입원해서 라보파 맞고 있어요
수축검사할 때 마다 수축강도가 쎄져서 점점 많은 양을 투약하고 있어요
어제부터는 라보파에 추가로 아달라트오로스 정을 추가 처방 받아서 투약 중입니다
그러고 오늘 또 검사를 했는데 수축이 떨어지거나 진정되기는 커녕 점점 더 올라가네요
여기까지가 지금 상황이고 질문 드립니다
1. 라보파 계속 연달아서 맞아도 괜찮나요?
2. 라보파에 아달라트오로스정 같이 투약해도 괜찮나요?
3. 34주면 대학병원의 경우 자궁수축억제제를 처방하는게 아니라 약들을 끊고 출산에 대비한다던데 대학병원으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계속 약을 처방받다보니 기형아가 걱정되네요


답변

Re : 와이프 임신 34주 첫 출산인데 조산 위험이 있네요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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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정말 빠른 상담이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빠른 상담이네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많이 걱정되시죠?
1.지금은 다른 방도는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2. 조기진통치료에 흔히사용하는 양이니 크게 문제는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3. 34주면 무조건 그렇게 한다는 것은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아이가 너무 일찍나오면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담당선생님이 하실 겁니다.
궁금한 것도 문의해보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