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여러 영양제를 한 번에 복용할 때 그중 하나(예: 마그네슘, 비타민C 고용량 등)가 장 자극을 일으켜 설사가 발생하면 설사 시작 전까지 위와 소장 상부에서 이미 일부 흡수가 이루어지지만, 설사가 빠르게 진행되면 소장 하부와 대장에서의 흡수 시간이 단축되어 함께 복용한 다른 영양제(특히 지용성 비타민 A·D·E·K, 미네랄 등)의 흡수율이 상당 부분 저하될 수 있으므로 설사를 유발하는 영양제는 따로 시간대를 분리하거나 용량을 줄여 복용하고, 전체적으로 영양제를 3~4개 이상 한 번에 삼키기보다는 식사와 함께 2~3회로 나누어 먹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는 데 훨씬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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