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가 며칠 전 아이에게 먹이려고 멀티비타민 구미를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배송 받은 구미는 흰색과 붉은색이 합쳐진 모양인데, 병 밖에서 봐도 흰색 부분이 주황색으로 보지만 혹시나 하고 개봉해보니 심하게 얼룩덜룩 했습니다.
판매자에게 문의해보니 제조사 확인 결과 고함량 비타민C의 마이야르 반응에 의한 현상이며, 정상 섭취가 가능하고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비타민C로 인해 갈변이 일어나는 경우는 산화가 된 것이라 생각이 들어 혹시 마이야르가 아니라 산화반응이 아닌지, 맞다면 항산화를 위해 섭취하는 비타민C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지 보관상 문제는 없었는지 등을 재차 판매자에게 질문했습니다.
하지만 판매자는 같은 대답을 반복하며 정상 제품이라 일축하였고, 아이에게 먹일 제품이라 신경이 쓰이니 구매한 2병 중 개봉하지 않은 1병이라도 반품을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 당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판매자의 말처럼 고함량 비타민C의 마미야르 반응이라는 것이 어떤 경우 일어나는지, 또 이런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난 제품이 정상 섭취가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의견입니다.
어차피 반품도 거절 당했고 제품은 개봉한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섭취가 가능하다면 저라도 먹고 아니라면 폐기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 구미 형태가 특이해서 사진을 올리면 제품이 특정될 듯 하여 사진 첨부는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