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약4년전) 제 지역 병원에서 겨드랑이 피지낭종을 한 번 절개했었고, 이후 다시 재발(약2년전)해서 대전에서 크게 절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다시 같은 부위에 생겨서 이번에는 약을 먹었더니 가라앉았습니다.
그런데 약 3일 전 운동 후 다시 피지낭종이 크게 올라왔고, 지금은 팔 쪽까지 부어 있습니다.
통증이 있고 부기가 심한데(장두쪽), 이런 경우 꼭 절개(절제)를 해야만 하나요?
약으로 다시 가라앉을 수 있는지, 팔 쪽까지 붉게 부은 게 괜찮은 상태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