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 위염 및 역류성 식도염으로 약물치료를 한지 어언 1달 가까이 되어 너무 기름지거나 매운 것 아닌 이상 이제는 다 잘 소화시키는 편인데 2주전, 그리고 1주전에 괜찮다 생각이 들어 각각 우유 반잔, 요거트 한 컵을 저녁에 먹었는데
2시간 있다가 바로 소화불량 및 오심 증상이 나타나서
그 이후로 다시 체할까 겁이 나 못먹고 있습니다..
유제품을 좋아해서 아침 점심 저녁 공복 어느때라도 다 잘먹었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되니 주변에선 유난이라 하고
저도 힘드네요...ㅠㅠ
갑자기 체질이 변한건지 아니면 아직까지 위장이 회복이 덜 된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ㅜㅜ
(덧붙여서 유제품을 먹을때 안심하고 먹기 위한 방법 중
락토프리 제품 섭취, 소화효소 약 먹기 이외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