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쯤에 요도염에 걸려서 소변 볼때 마다 작열감과 통증이 있었습니다
제가 요도염이 있는데도 못참고 자위를 했었는데 이게 혹시 바이러스가 정액 타고
몸속 내부로 더 깊숙히 침투할수 있나요? 그게 피부로 전이되서 피부가려움을
만들수있는지 궁금합니다
피부가 가려운데 겉이 가려운 느낌이라기 보단 내부가 가려운데 긁어도 별로 가려움이 완화되질 않더라구요
최근에 비뇨기과 가서 소변검사를 받아봤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외관상으로 긁어서 착색 난거 이외엔 별다른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
이게 문제가 평소에는 괜찮고 베이비 파우더만 발라도 가려움은 다 없어지더라구요
그런데 베이비 파우더 발라도 고환이 계속 붉으스레하고 거무잡잡하고 원래는 그냥 연갈색인데
가려움 증상이후부터 계속 이러네요
가려움도 베이비 파우더 안바르면 또 생기고 특히 자위를 하면 사정한 이후에 피부내부가 가려움이
심해집니다
그리고 또 특징이 저번에 베이비 파우더를 발랐더니 이 피부 내부에있는 바이러스가 환경이
나빠지니까 피부를 찢고 살려고 나오는건지
고환하고 오른쪽 허벅지 사이의 그 맞닿는 공간(남성 성기 해면체 끝부분인거 같습니다)
그쪽 피부가 약간 찢어지듯이 통증이 있다가 나중에 보니까 진물이 좀 나고 따갑더라구요
이게 도데체 뭘까요?
생식기 부위이고 피부범위도 너무 넓고 겉보다는 내부가 가려운느낌이라
스테로이드 연고 쓰기도 겁이 나네요
무좀약 완선연고는 발라봤는데 바르니까 되려 가려워 지더라구요 도데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피부과에서 먹는약으로 해결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