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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배란기 손 힘 풀림, 주의력 떨어짐

어제 집에서 쟁반을 든채 발이 걸려 넘어졌는데 도기를 2개 깼어요 그래서 그것이 마음에 남아 있다가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오늘이 배란기인 것은 맞아요. 오늘(26.09.02)은 저녁 차릴려고 얌전히 손에 그릇을 들고 식탁으로 갈려고 했어요 그런데 손에서 힘이 풀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릇도 떨어져서 깨졌구요,
4개월 전에는 설거지 하다가 멍때려서 가위날에 손가락을 배어서 전치2주 3바늘 꼬맸거든요..그때는 배란기 딱 끝나고 PMS 시작일었어요..놀라서 평소에도 PMS로 멍하니 하루가 통으로 아무일도 못하고 지난적이 있고 그런일로 회사짤리기고 했고 그래도 정말 못버텨까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다친거에요 ..그때부터 여성의원가고 진료하니까 난포많이 보인다고 '야즈' 3개월 먹었는데 다낭성은 줄었거든요. 그 3개월동안(5-7월) 몸에 열이 나는 기분이 종종 들었는데 날씨가 폭염이 겹쳐서 헷갈리더라구요 근데 가슴 혹이랑 자궁근종이 커지고 개수 늘었더라구요 그래서 1달이상 지켜보면서 '야즈' 끊었거든요
그러다 오늘은 아까 말씀드린 일이 있었구요. 구글 검색하니까 '배란기에 손에 힘이 풀리는 증상은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와 프로게스테론의 상승으로 인한 호르몬 변동 및 자율신경계 교란 때문일 수 있으며, 넓은 의미에서 PMS(월경전증후군) 연장선상의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말이 나오긴 하는데 이거는 Ai답변이다 보니

다음주에 여성의원가서 선생님을 또 뱁기는 하는데 이런거를 어떻게 잘 이야기를 해봐야 할지요..아님 뇌를 찍어봐야 할지요..사실 그저께, 어제 다 새벽에 잠들기도 했고, 요즘 취업 못한 스트레스로 1년이상 주부 아닌 주부처럼 집에서 있었고 운동량이 부족하고 그렇거든요


답변

Re : 배란기 손 힘 풀림, 주의력 떨어짐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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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란기 손 힘 풀림과 주의력 저하는 호르몬 변동·PMS·스트레스·수면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여성의학과 진료 시 증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필요하다면 신경과 검사까지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배란기 손 힘 풀림, 주의력 떨어짐
김지우
김지우[의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하이닥 스코어: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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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1. 배란기 전후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구글에서 보신 AI 답변처럼, 배란기에는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떨어지고 프로게스테론이 상승하는 호르몬 변화가 있습니다. 이 변화로 인해 일부 여성분들은

일시적인 자율신경계 불안정, 집중력 저하, 피로감, 손발 저림이나 힘이 빠지는 느낌,,
수면 부족, 긴장, 불안이 겹치면 순간적으로 물건을 놓치는 등의 실수
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는 PMS(월경전증후군)의 연장선상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어제 새벽에 잠이 드셨다고 하셨고, 1년 이상 취업 스트레스, 운동량 부족, 실내 생활이 지속된다면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불안으로 인한 주의력 저하가 함께 영향을 줄 가능성도 높습니다.

4개월 전 설거지 중 손가락을 베인 경험 이후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는 점, 그릇 깨진 것에 대한 걱정이 계속 남는 점도 현재 주의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피임약 복용 3개월차이며 가슴 답답함, 열감, 가스 증가가 있다고 하셨는데, (에치닐에스트라디올/드로스피레논)는 개인에 따라 열감, 부종감, 소화불편감, 기분 변화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1달 이상 지속되었다면 다음 진료 시 꼭 말씀해 주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3. 다음 주 여성의원 진료 시 이렇게 말씀해 보세요. 뇌를 찍어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뇌 MRI 같은 검사는 바로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선생님께 아래 내용을 정리해서 보여드리면 진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평소 PMS가 심해 3개월 전부터 피임약 복용 중입니다. 3개월간은 괜찮았는데, 안(5-7월)부터 열이 나는 느낌이 종종 있고, 가슴 답답함, 가스 증가가 한 달 이상 지속됩니다.
4개월 전 칼에 손을 베인 후 그릇 깨뜨리는 것에 대한 불안이 있고, 어제는 잠을 새벽에 잤습니다.
어제는 쟁반을 들고 가다 넘어져 그릇 2개를 깼고, 오늘(배란기)은 저녁 차리려고 그릇을 들고 가다 손에 힘이 풀리는 느낌이 들며 그릇을 떨어뜨렸습니다."

이렇게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진료 시 어지러움, 두근거림, 손 저림, 체중 변화, 수면 시간 등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생활 관리에 도움되는 부분;

증상 일기: 생리주기, 수면시간, 복용약, 손 힘 풀림/주의력 저하가 있었던 날을 1-2달 기록해 보세요. 배란기와 관련성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면, 운동: 불규칙한 수면은 주의력 저하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기상/취침 시간을 일정하게 하고, 집에서라도 20-30분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을 시작해 보세요.
안전 관리: 날카로운 식기나 뜨거운 그릇을 들 때는 양손을 사용하고, 피로한 날은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손에서 힘이 빠지는 증상이 반복되거나, 한쪽 팔다리만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지거나, 의식 변화가 동반된다면 신경과적 평가가 필요하므로 즉시 응급실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현재의 스트레스가 크신 것으로 보여, 마음이 많이 불안하시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도 함께 고려해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산부인과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제 유지 여부나 용량 조절, 필요시 혈액검사 등을 논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배란기 손 힘 풀림, 주의력 떨어짐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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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배란기 호르몬 변화와 자율신경 불균형이 주된 원인일 가능성이 크지만, 반복되는 손 힘 풀림은 신경학적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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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배란기 손 힘 풀림, 주의력 떨어짐
서정욱
서정욱[한의사] 나음누리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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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서정욱입니다.
배란기나 월경 전에는 호르몬 변화와 자율신경의 영향으로 피로감, 멍한 느낌, 집중력 저하가 심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최근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운동 부족까지 겹쳤다면 이런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다만 손에서 실제로 힘이 빠져 물건을 떨어뜨리는 증상까지 배란이나 PMS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여성의원 진료 때 생리주기와 증상이 나타나는 시점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손의 힘이 빠진 것이 한쪽인지 양쪽인지, 저림이나 감각이상·두통 등이 동반되는지도 알려주세요.

뇌 MRI를 무조건 먼저 찍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쪽 팔이나 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지거나 얼굴이 한쪽으로 처지고, 말이 어눌해지거나 심한 두통·시야이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신경학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우선 증상이 나타난 날짜와 생리·배란 시기, 수면시간, 당시 동반 증상을 기록해 두면 진료할 때 원인을 구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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