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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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1. 정상 안압은 일반적으로 10∼21mmHg로 봅니다. 21mmHg는 정상 상한선에 해당되는 경계 수치입니다.
1년 사이에 2mmHg 정도 상승한 것은 측정 오차 범위 내일 수도 있지만, 안압은 녹내장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이므로 상승 추세가 지속되는지는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안압은 하루 중에도 3∼5mmHg 정도는 변동합니다. 보통 오전에 가장 높고 오후, 저녁으로 갈수록 낮아집니다. 같은 시간대에 재신 것은 아주 잘 하신 겁니다.
2. 실제 안압이 오른 것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이유로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측정 방식 차이: 비접촉식(바람으로 재는 기계, NCT)은 골드만압평안압계(GAT, 안과에서 마취안약 넣고 파란불로 재는 것)보다 2∼3mmHg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1년 전과 측정 기기가 달랐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각막 두께: 각막이 두꺼우면 실제보다 높게, 얇으면 낮게 측정됩니다. 각막두께검사를 같이 해보셔야 정확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측정 시 자세와 행동:
눈꺼풀을 꽉 감거나, 눈을 부릅뜨면 2∼5mmHg가 올라갑니다.
숨을 참거나, 넥타이/스카프를 꽉 매거나, 물을 짧은 시간에 많이 마시면 올라갑니다.
측정 30분 전 커피, 에너지드링크, 흡연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가장 정확한 표준은 골드만 압평 안압계입니다. 안과에서 아래처럼 측정합니다.
측정 30분 전부터 카페인, 과도한 수분 섭취, 흡연을 피합니다.
의자에 편안히 앉아 정면을 봅니다. 턱과 이마를 기계에 붙이고 허리를 편 자세를 유지합니다.
숨은 평소처럼 쉬고, 넥타이 등 목을 조이는 것은 풀어줍니다.
눈을 억지로 크게 뜨지 말고, 평소 뜨는 정도로 뜨고 정면을 봅니다. 안구 마사지를 하거나 눈을 비비지 않습니다.
4. 질문자님처럼 젊은 여성에서 안압이 경계선상으로 나온 경우, 다음 3가지는 꼭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골드만 안압계로 재측정 + 각막두께 측정..
안과 정밀검사: 시신경 OCT, 시야검사, 전방각경 검사로 녹내장 유무 확인..
일중 안압 변동 검사: 하루 중 시간대별로 안압을 몇 번 재어 변동폭 확인..
19→21mmHg 자체만으로 바로 치료를 결정하지는 않으며, 시신경 손상 여부와 함께 판단합니다. 가족력, 고도근시 등이 있다면 더 주의 깊은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안과에 방문하셔서 위 검사들을 받아보시고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