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어난지 20일여 지날 즈음부터 하늘보고 눕는 자세에서 수면시 호흡이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마치 어른들의 수면무호흡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누운상태 수면시 호흡할때는 기도가 막힌것처럼 작게 펄떡이고 숨을 아주얕게 얕게 2번 (잠든상태에서 눈을 뜨고 움직임) 크게 한번 들이쉽니다.
횡경막은 내려가는데 기도에서 막힌듯한 느낌으로요.
반복하다 2-3분 사이 더 깊은 수면이 들면 아예 호흡이 얕아지면서 놀라 깹니다.
수면시 일반적인 호흡이 되는 자세로는
측와위에서도 45도를 더 앞으로 엎드리거나 완전히 앞으로 엎어야 고르게 호흡하는 상황입니다.
바로누운 자세에선 산소포화도 측정기로도 2-3분간격으로 80 이하로 떨어졌었습니다.
기타증상은 후두연화증 특유의 끼익거리는 소리는 없으나 수유중 잦은 무호흡과 사래들림, 수유시나 이후 수시로 기도로 역류해 인한 가래소리, 잦은 게움 등이 계속 있습니다
혹여 돌연사 등이 무서워 현재까지 약 100일간 아기를 수유쿠션에서 안은채 기울여 재우거나 품에 안거나 바닥에서 수유쿠션을 기울여 그 위에서 겨우 재우며 어떻게든 호흡하게해 재우는상황입니다.
8키로 63.9cm로 정상발달중이라 깨있는 상태에서는 큰 특이성이 없다보니 소아과 진찰시 심장소리 폐소리 모두 이상없다 하여 동네소아과 에서 의뢰서를 받는 문턱조차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120일이 다되도록 증상자체는 큰 차도가 없습니다.
질문
1.이런 무호흡에도 불구하고 하늘보고 눕혀 재우는게 맞을까요
2. 추정되는 다른 질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동네 소아과를 더 돌면서라도 의뢰서를 구해야할지,
무호흡이라하면 다들 화를 내서... 어떤내용으로 설명하는게 좋을지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