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소리, 냄새에 예민한데..
부모님도 너무 예민하다고 하거든요..
친구들하고 다르다는게 느껴져요.
12층 아파트 거주중인데,
제 방에서 가만히 앉아서 공부할때
차가 올라올때 엑셀을 밟잖아요..
그 소리로 아빠 차가 왔는지 알고 베란다 내다 봐요.
차마다 엑셀 밟을때 나는 소리가 다른데,
다른 친구들은 구분을 못한대요..
길 걸을때도 산타페가 뒤에서 오는지, 스타렉스가 오는지
소리 차이가 나지 않아? 했는데 모르겠대요.
향수 냄새도 어떤 냄새는 역겨울 때가 있어서
커피숍에서도 다른 사람이 옆에 오면 바로 다른 자리로 옮겨요.
소리나 냄새에 예민한거는 평생 갖고 살아야 하나요?
냄새에 예민한게..
옆사람이 오니까 바로 다른곳으로 옮겨버리니까
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