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사고 연관성에 대해서는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적 검사에서 명확한 신경 압박이나 손상이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사고 당시 왼발이 차에 밟히는 직접적인 충격이 있었고 이후 지속적인 저림과 찌릿한 통증이 발생한 점, 그리고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한 전환장애 소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주관적 통증을 악화시켰을 가능성이 충분하므로 인과관계가 없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근전도나 영상 검사가 정상이라도 신경 경로의 과민반응이나 미세한 신경포착에 의해 발목 터널 증후군이나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의증 같은 만성 신경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현재처럼 대학병원 마취통증의학과와 재활의학과의 정밀 검사 및 협진을 신뢰하시고 처방약을 지시대로 복용하시면서 신경 차단술 등의 추가적인 통증 조절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