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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복통 소화력 관련 질문

2주 전에 고기를 잘못먹은건지 몰라도 갑작스러운 역류성 식도염 증세와 함께 약한 복통이 2주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

복통증상이 배꼽부분에서 나는 거 같고요, 앉아있거나 누워 있으면 약한 복통이 뚜렷하게 느껴집니다.

설사 증세는 단 한 번 빼고는 거의 없고 온니 약한 복통만 있네요.

몸무게 감소도 없고 다른 증세도 없습니다 오로지 약한 복통만 있는데 이게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복통이 완화되는 느낌도 나고요.

무슨 증세죠 이게?

그리고 제가 식사를 아침 (6시)와 점심 (12시) 이후로는 음료수 빼고는 일절 안먹는데 그게 소화력이 약해지는 거랑 관련 있나요?


답변

Re : 복통 소화력 관련 질문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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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주 전 식사 후 시작된 배꼽 주변의 은근한 복통은 위장의 운동 기능 저하가 원인일 수 있으며,
긴 저녁 공복 시간에 마시는 음료가 위산 분비나 가스를 유발해 증상을 지속시킬 수 있으니 당분간 식후 산책과 미지근한 물 섭취로 관리해 보세요.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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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복통 소화력 관련 질문
김지현
김지현[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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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현재 증상만 보면 급성 장염처럼 심한 염증성 질환보다는,
고기 섭취 이후 위장 기능이 예민해지면서 생긴 기능성 소화불량 + 위장관 과민 상태에 가까운 양상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징을 보면:
* 배꼽 주변의 둔한 복통
* 누워있거나 가만히 있을 때 더 인지됨
* 설사·체중감소 없음
* 수면 후 완화
* 역류성 식도염 증상 동반
이 조합은 장 자체의 심각한 구조적 문제보다는 위장 운동성 저하나 일시적인 위장 과민 상태에서 흔히 보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이런 경우를 단순 “체했다”기보다:
* 음식 정체로 인한 비위 기능 저하
* 위장 기운 순환 저하
* 스트레스나 식습관으로 인한 위장 긴장 상태
등으로 함께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현재처럼 아침·점심만 먹고 저녁을 장기간 거르는 패턴은 사람에 따라 위산 분비 리듬이 불규칙해지면서 공복 시 속쓰림, 더부룩함, 위장 예민감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소화력이 약해졌다”기보다 위장 리듬이 예민해진 상태에 가깝습니다.

다만 아래 증상이 생기면 반드시 추가 진료가 필요합니다:
* 통증 점점 심해짐
* 체중 감소
* 혈변/흑변
* 반복 구토
* 야간 통증으로 깰 정도 악화

현재 설명만으로는 급한 위험 신호보다는 기능성 위장장애 쪽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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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복통 소화력 관련 질문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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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2주 전 고기를 드신 후 시작된 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함께 배꼽 주위로 나타나는 지속적인 미약한 복통은 급성 위장염이 발생한 이후 위장관의 운동 기능이 온전히 회복되지 않아 발생하는 기능성 소화불량증 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일종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복통이 완화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며 체중 감소나 지속적인 설사 같은 경고 증상이 없다는 점은 장에 구조적인 큰 질환이 있기보다는 신경계와 장의 상호작용 이상으로 인해 장점막의 감각이 일시적으로 예민해져 앉거나 누울 때 복압 변화를 더 잘 느끼는 상태임을 시사합니다. 또한 현재 실천하고 계신 아침 6시와 점심 12시 식사 이후 저녁을 완전히 굶는 불규칙하고 극단적인 공복 패턴은 장기적으로 위장관의 정상적인 연동 운동 리듬을 깨뜨려 장의 소화력을 점진적으로 약화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위가 비어 있으면 위산이 지속적으로 분비되어 식도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고, 음료수 위주의 섭취는 장내 가스를 유발하여 배꼽 주변의 둔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증상 호전을 위해서는 저녁 시간에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유동식이나 소량의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여 위장관 리듬을 정상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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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복통 소화력 관련 질문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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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속이 편해질때까지 한두끼정도 금식먼저 해보셔요 그래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다고 하셨지만, 2주 이상 복통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