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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제가 이틀이나 삼일에 한번 변을 보는데
언제는 길쭉한 모양의 변을 보고 언제 갑자기 배가아파서 화장실을 가면 가루같은 변을 보내요 근데 평소랑 다르게 좀 오래 앉아있었더니 평소보다 좀 거친 휴지를 사용하긴 했는데 마지막에 좀 밝은 피가 휴지에 묻어나오긴했어요
제가 건강염려증인건 알지만 어제만해도 임파선 쪽 염증때문에 질문하고 병원도 다녀왔는데 또 이런게 겹쳐 일어나니깐
정신적으로 많이 무너지는거같습니다.. 이거 괜찮은가요..


답변

Re : 변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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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홍색 피는 거친 휴지와 오래 앉은 습관으로 인한 항문 입구의 미세한 상처(치열)일 가능성이 크니,
따뜻한 좌욕으로 환부를 진정시키며 며칠간 편안히 심신을 돌보시길 권장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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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변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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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배변 양상이 일정하지 않고 가루처럼 부서지는 변을 보는 것은 대장의 운동 기능이나 수분 흡수 상태가 일시적으로 변할 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며 배변 시 밝은색 피가 휴지에 묻어나는 것은 대부분 항구 주변의 미세한 상처나 치핵으로 인한 출혈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평소보다 오래 앉아 있었거나 거친 휴지를 사용한 점으로 보아 항문 입구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일 확률이 크므로 너무 큰 병을 걱정하며 심리적으로 위축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장암이나 심각한 질환의 경우 대개 변의 색이 아주 어둡거나 체중 감소 등 다른 전신 증상을 동반하므로 현재처럼 선홍색 피가 일회성으로 비치는 것은 항문 질환의 범주에서 생각하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우선은 좌욕을 통해 항문 주변의 혈액 순환을 돕고 자극을 줄이면서 경과를 지켜보시되 만약 출혈량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복통이 심해진다면 그때 대장항문외과를 방문하여 가벼운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현실적인 불안감을 덜기 위해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과 충분한 수분 섭취로 변을 부드럽게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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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변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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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현재처럼 휴지에 소량 밝은 피가 묻은 정도라면 대부분 치열이나 치질 같은 가벼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반복되거나 양이 늘어나면 반드시 대장항문외과에서 확인을 받아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