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14살 여자아이 가족입니다.
작년부터 트위터등 sns를 통해 자해행동을 접하게 되어 처음에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다는 자해행동이
점점 악화되어 가고있는 상황입니다.
자그마한 상처를 내는것으로 시작했다가. 최근에 중학교를 입학하면서
스트레스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어 그 행동이 피를 많이 흘리는 정도로 악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정신의학과에 내방하여 약물치료를 병행하였고 추가적인 행동치료를 병행하지 않은 상황에서
악화가 되니 약물로는 치료가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학교 위클래스 상담센터에서는 그런 사례중 정신병원에 입원하면 크게 행동적 변화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입원을 권유하였고, 학급반장을 도맡아 하려는 아이가 하루아침에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되는 사실에
막막하면서도 가장 크게 걱정되는것은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가 가장
답답한 현실입니다. 입원이 도피처는 되지 않을까 모방되어 행동이 악화되지않을까 사회로 복귀해서 그것이 과연
효과적인 치료일까 전문가가 아니기에 정말 많은 걱정이 듭니다...
선생님들, 이 상황에서 입원만이 효과적인 방법인지 , 입원에 따른 부작용이 없는지
정신의학과를 방문하거나 학교 상담센터를 이용하라는 추상적인 답변보다.
1. 우리나라(지역상관없음)자해행동치료를 가장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이 있는지
2. 어떤치료가 효과적인건지,
3,지금 시점에 입원이 가장 최선의 방법일지가 궁금합니다. 입원이 답이면 어느정도 입원하고도 호전이없으면 다른 대체 방법이 있는지
제발...사람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