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덜 익은 돼지 막창의 경우 기생충보다는 **E형 간염 바이러스나 살모넬라, 캠필로박터와 같은 식중독균** 감염 위험이 더 큽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적인 구충제는 주로 회충이나 요충 등을 잡는 용도이며, 막창을 통해 우려되는 갈고리촌충 유충 등에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구충제를 드시기보다는 며칠간 **복통, 설사, 구토 또는 발열**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만약 1~2주 내에 심한 소화기 증상이나 황달 증세가 나타난다면 내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혈액 검사나 진단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