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공중화장실과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손에서 피가 나는 상황에서 공중화장실의 알 수 없는 액체를 만졌고 그 손으로 똥을 닦았습니다. 똥을 닦을 때 보니 변기에 피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항문 쪽에서 피가 났던 것 같습니다. 제 팬티에 변 같은 것과 알 수 없는 액체가 묻었습니다.

저나 부모님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답변

Re : 공중화장실과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569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바이러스는 외부 노출 시 생존력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질병 감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며,
상처 부위를 비누로 깨끗이 씻어 일반 세균에 의한 덧남만 방지하면 충분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공중화장실과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213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설명하신 상황만으로 본다면 본인이나 가족에게 의미 있는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공중화장실 변기나 바닥에 있는 액체를 통해 HIV나 B형 C형 간염 같은 혈액매개 감염이 전파되었다는 것은 확인된 의학적 사례가 없고 이러한 바이러스는 외부 환경에서 빠르게 불활성화되며 상처나 항문 점막에 잠깐 접촉했다고 감염될 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세균성 장염이나 피부 감염도 이와 같은 일회성 접촉으로 발생할 확률은 낮고 실제로 감염이 되려면 다량의 병원균이 손상된 조직에 지속적으로 침투해야 합니다, 현실적인 조치는 당시 손과 항문 주변을 물과 비누로 씻고 속옷을 교체한 것만으로 충분하며 이후 발열, 항문 주위 심한 통증, 고름, 설사 같은 증상이 없다면 추가 검사나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해당 상황으로 인해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에게 질병이 전파될 가능성도 의학적으로 의미 있게 고려하지 않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