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성관계 중 사정감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요도 내에서 강한 압력과 함께 한 방울 정도의 액체가 자발적으로 쭉 뽑히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는 쿠퍼액(전립선액의 일부)이나 요도구선(cowper’s gland) 분비물이 성적 자극에 의해 갑작스럽게 배출되는 현상으로 대부분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입니다; 특히 흥분이 고조될 때 전립선·요도구선이 수축하면서 소량(0.5~2 mL)의 투명하거나 약간 탁한 액체가 요도를 통해 나오는 것은 흔하며, 정액과 달리 사정근 수축이 없고 오르가즘도 동반되지 않으므로 쿠퍼액(pre-ejaculate) 또는 전립선액 배출로 판단되며 병적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반복되거나 통증·혈뇨가 동반된다면 전립선염 가능성도 있으니 관찰하시고, 필요 시 비뇨의학과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