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11일(월요일) 오한으로 한양내과의원(둔촌동)방문하였습니다. 내과선생이 휴가라서 류마티스 내과의사(대기의사)가 진료가 가능하여 진료후 디클로페나 주사를 오른쪽 엉덩이에 맞았습니다. 그후 손바닥 만큼의 붉은 반점이 엉덩이에 생겨 염증이라고 해서 혈관주사를 추가 주사하였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오른쪽 다리가 마비 증상 비슷하게 움직이기 , 서있는것도 힘들다가 결국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15일(토요일) 다리 마비증상이 심해 대학병원 응급실로 간후 입원 하였습니다. 항생제랑 진통제 맞으면서 있었고 지금(26일) 호전이 보이지만 아직 마비 증세는 상당합니다. 염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제는 퇴원하고 집에서 3개월간 쉬라고만 하는데 전혀 치료방법은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