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hiv에 대한 공포가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미용실을 갔는데 제가 땀을 흘려서 미용사분이 수건으로 제 땀을 닦아줬는데 그때 제 눈쪽에 그 수건이 닿았습니다 그리고 눈에 뭐가 들어간거같아서 미용사분에게 좀 봐달라고 했더니 손으로 제 눈쪽을 털었습니다 그때 미용사의 손과 제 눈쪽이 닿았습니다
머리를 다 자르고 제 눈쪽을 닦은 수건으로 제가 제얼굴을 몇번 닦았습니다
그리고 미용실을 나오고나서 제 손에 작은 핏자국같은게 보였습니다 그 자국이 그 수건에서 묻어나온거일수도 있을까봐 두렵습니다 그 손으로 눈도 비비고 했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1. 뭐가 묻어있을지 모르는 수건으로 눈을 닦였습니다
2. 미용사의 손가락이 제 눈쪽에 닿았습니다
3. 제가 그 수건으로 제 얼굴을 닦았습니다
4. 미용실 나온뒤에 제 손을봤는데 작은 핏자국같은게 있었고 그상태로 눈을 비비는 등의 행동을 했을수도있습니다 그 자국의 정체는 모르겠습니다
이상황에 hiv 검사가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