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발현 된지는 6개월 정도 되었고요, 약 1달전 위/대장 내시경과 산부인과 초음파로 둘다 이상 없음을 확인 하였습니다.
통증의 위치는 배꼽과 오른쪽 옆구리 만나는 가운데 지점과 마찬가지로 골반뼈로부터 배꼽 방향으로 조금 윗쪽이고요.
통증의 느낌은 엉첨 욱씬 거리기 보다는(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며 신경 쓰이면은 아프고 신경 안쓰면 무시가 가능한 정도)
복근에 힘을 주거나 몸을 움직일 때 안쪽이 아닌 겉면?? 쪽에 찌이이잉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복통은 그렇고요. 골반쪽 통증은 좀 더 깊숙한곳에 느껴지고요.
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나 그리고 양반 다리 할 때, 왼쪽으로 누운 상태로 오른쪽 다리를 가슴쪽으로 들어올릴때.
그리고 앉은 상태에서 C 자 형으로 허리를 곧추 세울 때, 반대로 허리를 바깥쪽으로 말때.
현재는 아픈 부위를 꾹 눌러봐도 악! 할 정도로 아픈게 아니라 자극이 되면서 쉬원함? 느낌에 가까워서 마사지 차원으로
자주 눌러주기도 합니다.
병원에서는 장요근쪽이 많이 타이트 하다고 하여 복부에 반사통?이 있을 수 있다고 물리치료와 도수치료를 병행 중에 있지만,
현재 하루에 10시간 이상의 의자에 앉아 있는것과 최소 주2회는 PT(헬스)를 하고 있지만 통증이 심할까봐 가벼운 정도로만 해요.
걱정이 되는건 근육의 문제인건지 아니면은 대장이 아닌 다른 장의 문제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내시경에서는 멀쩡하다고 하며 제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 판명을 받았습니다.
그외 문제 되는 증상은 일절 없으며 간간히 사람 신경을 긁는 요놈의 통증? 때문에 내시경을 받았는데 이상이 없다하고.
진짜 뭐 때문일까요?ㅠㅠㅠ 문제가 없어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