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주일전에 소화순환에 관련된치료를 한의원에서 받았습니다.
당시 양쪽미주신경에도 침을 놨는데 한쪽이 엄청 묵직하게 들어갔고 혈종이 치료받고 나오며 샹긴것을 발견허였고 몇시간뒤사라지며 피멍형태였습니다.
이후 원래 안그랬는데 양쪽 손등 손바닥 손끝 팔꿈치와손목 사이의 팔뚝 발끝 발바닥 등이 찌릿찌릿하고 전기가 살짝도사리는느낌이 나는데 따뜻하게 해주면 일시적으로 가라앉기도 합니다. 특히 묵직하게 침이 들어간 쪽이 가장 심합니다. 미주신경에 대해찾아보니 혈액순환이 있던데 침치료이후에 막혀있던(?) 신경이자극받아 날뛰는(?) 그런현상이 발생하기도하나요? 제가 원래 손발이 차가운편인데 이후 따뜻해진 편이라 그런가능성이 있나 궁금합니다.
아니면 신경손상인가요? 침놓으신 한의사님말로는 미주신경은 몸통을 타고내려가서 왜이런 증상이 나타났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