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주차장에 갔다가 발목을 삐끗해서 뭐는 그렇게 아프진 않지만 뭔가 거슬리는 느낌이라 병원에 갔습니다 발목을 돌리면 아프진 않은데 발목을 좀 위아래로 까딱까딱 하면은 좀 거슬리게 아주 살짝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뭐라 뭐라 하셨는데 기억이 안나서요.. 별거는 아니고 그냥 염증인가 인대가 조금 그냥 문제가 조금 있는 거 같다 그냥 삐어서 그런거 같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보호대를 처방받고 뭐 스테로이드 주사인가 그거를 맞았는데 제가 어렸을 때 소아 천식인가 그것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맞았던 적이 있는데 그게 엄청 애기 때라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부작용이 있었다는 말 같은데 아닐수도 있기는 한데오늘도 맞아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렇게 아픈 것도 아니고 별것도 아닌데 스테로이드 주사까지 맞고 보호대까지 해서 조금 걱정인데 자다가 잘못되진 않겠죠? 지금 팔에 힘이 없고 다리에 힘이 좀 없는 것 같은데 이게 부작용 때문인 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또 숨을 안 쉬는 습관이 있어가지고 이게 또 피해 오늘 입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겸사겸사 이게 엮이고 엮여서 괜찮을까요? 걱정을 안 해도 될까요? 일단 어쨌든 보호대는 처방을 받긴 했으니까 확인할 건데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냥 풀고 싶을 때 풀 것 같은데 어쨌든 괜찮을까요? 부작용 증상 중에 뭐가 있나요? 걱정이 되고 궁금합니다 워치로 심박수를 집으면 괜찮게는 나오는데 이러면 걱정을 안 해도 되는 건가요? 궁금하고 걱정이 됩니다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