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내측측부인대 파열의 경우, 일반적으로 부상이 발생하면 주변 조직에서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붓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붓기는 혈액이나 체액의 축적을 의미할 수 있으며, 반드시 물이 찬 것만은 아닙니다. 물이 차는 경우는 관절 내에 체액이 축적되는 상태를 말하며, 이는 부상 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이 차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붓기가 반드시 물이 찼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부상이 경미하거나 염증 반응이 적을 경우 붓기가 덜 할 수도 있습니다.
물이 차는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흡수되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심하거나 불편하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