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에 복무하고 있는 21살 청년입니다. 군에서 풋살 중 뛰다가 발목을 접질러 2달뒤 뒤늦게 mri를 찍어보니 군의관이 우측 종비 인대파열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경과를 지켜보자고 2달동안 발목 보조기를 착용하며 일과를 실시하였습니다.
이후 내원한 군 병원에서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여 민간병원으로 내원하여 진료를 보게되었는데 민간병원에서는 수술을 하지 않고 비수술적인 치료를 하는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현재는 걸을때 가끔씩 딱딱 거리는 소리가 나며 오래 걸으면 (10~15분 연속해서 걸을때) 통증이 찾아옵니다.
군에서는 재활이 힘들고 활동적인 일을 해야하는데 비수술적인 치료를 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수술을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