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에 왼손으로 폰을 들어 버튼을 누르다가, 엄지손가락 쪽에서 우둑 하는 소리와 찌릿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찌릿한 느낌은 순간적으로 굉장히 강하게 있어서 폰을 놓칠 정도였습니다만, 그 순간에만 있었고 사라졌습니다.
그 이후로 한 몇 분간은 아무 통증이 없다가, 그 후로 약간의 통증이 생기면서 해당 부분이 조금 붓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냉찜질을 좀 해주고 나니, 원래도 크지 않았던 통증 자체는 지금 거의 사라진 상태입니다.
다만, 해당 부분이 여전히 조금 부어 있고, 만지면 그 부분에 약간 인대나 힘줄 같은 게 부은 듯한 게 만져지는데
이게 무슨 원인으로 이러는지, 따로 병원을 가봐야 하는 건지 알고자 질문 드립니다.
추가로, 현재 상태를 생각하면 일상 생활 자체엔 크게 문제가 없는데, 무게를 드는 등의 운동을 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사진도 혹시 몰라 첨부했는데, 파란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이 부어오른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