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특히 밤에) 손발저림, 약간의 갈증, 피로감 등이 발생하여 당뇨가 의심되어 공복혈당을 측정해보았습니다.
당화혈색소의 경우에는 6개월 전쯤에 했을때 정상이 떴었고, 오늘 공복혈당을 측정했는데 101이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90정도 나왔었고요.
20대 초반 여성에, 몸무게는 항상 저체중입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이정도면 심각한건 아니라고 하셨는데, 찾아보니 1.5형당뇨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던데 이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바로 126을 넘는 경우에만 해당하는 거일까요? 제가 염려가 많긴 하지만 불안합니다.
아니면 그저 2형당뇨 위험수치가 조금 올랐으니 조금 더 관리를 해줘야하는 걸까요.
운동도 항상 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