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년 넘게 완전히 맹출해 있던 왼쪽 위 사랑니를 지난 수요일 발치했습니다. 현재 발치 후 4일째인데, 발치한 부위가 전체적으로 응고된 피 내지는 익힌 쇠고기와 비슷한 검은색이 되어 있습니다. 해당 부위에 별다르게 심한 통증이나 출혈은 없고, 물로 가글을 하여도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본 현상이 자연스러운 과정인지, 아니면 병원 방문을 요하는 일인지 질문을 드리려 합니다.
대략 1년 넘게 완전히 맹출해 있던 왼쪽 위 사랑니를 지난 수요일 발치했습니다. 현재 발치 후 4일째인데, 발치한 부위가 전체적으로 응고된 피 내지는 익힌 쇠고기와 비슷한 검은색이 되어 있습니다. 해당 부위에 별다르게 심한 통증이나 출혈은 없고, 물로 가글을 하여도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본 현상이 자연스러운 과정인지, 아니면 병원 방문을 요하는 일인지 질문을 드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