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설사를 20번 정도 하여 밤중에 동네 조그만한 2차병원 응급실에가니 플라주오피주 500ml 생리식염수 100ml를 한시간 정도 급속 정맥 주사를 맞았습니다.
1시간 정맥주사후 퇴원후 다음날 아침 소변이 검붉은색이 나와 걱정됩니다. 정확히는 보리차 색깔이 진한데 매우 진한 갈색이었습니다.
금요일 밤에 생애 처음으로 급속 수액을 맞고 걱정이 되는데요. 현재 소변색깔은 정상인데 설사가 멈춤지 3일이 지나 오래되었는데 물을 마셔도 갈증이 계속 있습니다.
신장기능 검사를 하려면 혈액검사를 해야하는지 소변검사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운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