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코뼈를 다쳤는데 미세골절은 CT상으로는 알수 없나요?
누워서 핸드폰을 하다가 폰이 코뼈에 떨어져서 맞은 부분이 계속 시큰거리면서 아픕니다. 외관 상으로 붉은 자국이나 멍, 붓기는 거의 안보입니다. 근데 만지면 아프고 맞은부분이 좀 튀어나온게 느껴져요.. 지금 다친지 3일 정도 되었습니다.
이비인후과에 가서 CT와 엑스레이로 검사를 받았는데 선생님께서 별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미세골절이 있을 수 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미세골절이 있을 수도 있고, 코에 모양 변형이 올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만약 수술을 하더라도 별 소용이 없을 거라고 그러셨는데 미세골절인지 아닌지 확실히 말씀해 주시지도 않았고 계속 애매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엑스레이와 CT상으로는 미세골절은 확인할 수 없는건가요?
또 수술이 불가능 하다면 미세골절이 있는경우는 치료 방법이 없나요?
답변
Re : 코뼈를 다쳤는데 미세골절은 CT상으로는 알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아주 초기의 골절은 골절선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CT에서 이상이 없다면 골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아야 합니다.
아주 초기의 골절은 골절선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CT에서 이상이 없다면 골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아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코뼈를 다쳤는데 미세골절은 CT상으로는 알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요약
코뼈골절은 X-ray와 CT로 확진이 가능합니다.
비골골절을 단순엑스레이로 진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골절 부위를 정확히 찾아내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CT촬영을 통해서 골절을 확인하게 되는데,
3D CT를 찍으면 골절부위를 확인하기 쉽습니다.
골절된 후 10일이 넘어가면 골절된 상태로 뼈가 굳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10일 이전에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승하세요
#요약
코뼈골절은 X-ray와 CT로 확진이 가능합니다.
비골골절을 단순엑스레이로 진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골절 부위를 정확히 찾아내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CT촬영을 통해서 골절을 확인하게 되는데,
3D CT를 찍으면 골절부위를 확인하기 쉽습니다.
골절된 후 10일이 넘어가면 골절된 상태로 뼈가 굳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10일 이전에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코뼈를 다쳤는데 미세골절은 CT상으로는 알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골절이 생기면 부기도 심하고 멍이 들기 마련인데 그렇지 않고 엑스레이 ct 에서 병변이 관찰되지않은다면 이상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세골절은 있다하더라도 치료는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골절이 생기면 부기도 심하고 멍이 들기 마련인데 그렇지 않고 엑스레이 ct 에서 병변이 관찰되지않은다면 이상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세골절은 있다하더라도 치료는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코뼈를 다쳤는데 미세골절은 CT상으로는 알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배병제입니다.
미세골절은 매우 작고, 엑스레이나 CT에서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코뼈에 작은 균열이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심각하지는 않은 정도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세골절은 보통 자연 치유되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코 모양 변형이 생기거나 통증이 지속되면, 추후에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조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미세골절은 매우 작고, 엑스레이나 CT에서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코뼈에 작은 균열이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심각하지는 않은 정도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세골절은 보통 자연 치유되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코 모양 변형이 생기거나 통증이 지속되면, 추후에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조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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