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에게 물린 경우 파상풍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습니다. 파상풍은 상처 부위의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근육 경직, 경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파상풍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 어머니께서 최근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셨다고 하셨지만, 강아지의 예방접종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귀하는 몇 달 전에 철에 찔려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으셨다고 하셨지만, 파상풍 예방접종은 10년마다 한 번씩 맞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귀하의 경우에도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상처 소독 및 치료를 받으시고,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