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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새끼발가락 견인성 골절

20대 초반이고, 2021년도 12월에 문지방을 박아서 새끼발가락이 외측으로 휘었습니다. 당일 방문한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로 내측인대에 견인성 골절로 진단받았고, 철심까지 박기는 애매하다셨습니다. 처치로는 새끼발가락~4번째 발가락 사이에 솜을 끼워넣고, 붕대로 새끼발가락~4번째 발가락을 묶는것과 함께 진통소염제 처방받았었습니다.
이후로 병원은 방문하지는 않았고 10도 가량 외측으로 휜 상태로 뼈가 붙었는지 두달째에는 아프지 않아서 그대로 생활했었습니다.

이틀 전에 똑같은 부위를 부딪혔고, 15~20도 가량 외측으로 휘었고 환부 위치(내측 인대?) 8mm 반경으로 빨갛게 부은 상태입니다. 21년도에 처치받은대로 일단 솜이랑 붕대는 감아놓고 타이레놀 먹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붕대를 세게 감아놓으면 잠자는데에 어려움 있을 정도로 아프고, 약하게 감아놓자니 뼈가 더 휜채로 붙을까봐 걱정입니다..
2주 후에 시험이라 깁스/수술은 부담스러운데, 그때 수술이나 기타 처치를 받으면 너무 늦을까요?


답변

Re : 새끼발가락 견인성 골절
임경린
임경린[전문의] 엘에스정형외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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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임경린입니다.

발가락을 다치셨군요.
발가락의 변형으로 휘어있다면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핀고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빨리 하는 것이 결과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새끼발가락 견인성 골절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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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새끼발가락 견인성 골절은 일반적으로 자가치료로 치유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중요한 것은 상황에 따라 개인의 신체적인 특성과 진단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입니다.

새로 발생한 부상으로 인해 발가락이 다시 휘어진 것 같으며, 부은 상태와 통증이 나타났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이는 신체의 부상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치료나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학업이나 시험으로 인해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와 상담하여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상세한 진료와 검사를 통해 해당 부상의 정확한 상태를 평가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 전문의의 조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치료 계획을 수정하거나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시험이 다가온다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와 상담하여 상황을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하자면, 상황에 따라 개인의 신체적인 특성과 상담한 전문의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전문의의 조언과 진료를 받는 것이 현재 상황을 가장 잘 처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새끼발가락 견인성 골절
박희설
박희설[전문의] 광교삼성H정형외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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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박희설입니다. 현 상황으로 x-ray 촬영없이는 정확한 골절 여부와 골절의 정도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하셔서 검사 받아볼것을 권유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